샤오미, 1만원대 초저가 피트니스 밴드 공개
중국 스마트폰 업체 샤오미가 22일(현지시각) 피트니스 밴드 미(Mi) 밴드를 선보이고 웨어러블 컴퓨팅 시장에 뛰어들었다. 파격적인 가격이 눈에 띈다. 미 밴드는 13달러(1만3천원 수준)에 판매된다. 10만원 안팎에서 팔리는 핏비트나 조본 업과 같은 피트니스 밴드와 비교하면 대단히 저렴한 수준이다. 샤오미에 따르면 미 밴드는 운동량이나 수면 상태를 측정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알람 시계로도 쓸 수 있다. 방수 기능과 한번 충전하면 30일 가는 것도 샤오미가 강조하는 특징이다. 미 밴드는 스마트폰을 푸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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