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영

12 Flips | 3 Magazines | 8 Likes | 4 Following | @suyoungpark501 | Keep up with 박수영 on Flipboard, a place to see the stories, photos, and updates that matter to you. Flipboard creates a personalized magazine full of everything, from world news to life’s great moments. Download Flipboard for free and search for “박수영”

스위스 파노라마

고르너그라트 정상에서 조망하는페닌 알프스.<p>정면에 피라미드 형태로 우뚝 솟은 봉우리가 바이스호른이다.<p>Gornergrat, Zermatt<br>체어마트 고르너그라트<p>해발 3,089미터. 철도역이 있기엔 조금 과하게 높다. 그래도 고르너그라트 철도(Gornergrat Bhan)는 …

여행자는 무엇으로 여행하는가

소설 취재를 한답시고 스페인을 여행할 때였다. 소설 속 신부님이 다니는 대학교가 있는 중세 도시 살라망카(Salamanca)까지 갔다. 16세기의 강의실이 그대로 남아 있어 높고 작은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을 바라보며 한참 앉아 있었다. 1주일을 예상하고 숙소를 …

인생로드맵을 짜는 4가지 방법

시작하기에 가장 적합한 ‘지금’이라는 나이<p>나이 앞에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모든 여자, 아니 모든 인간의 유전자에 새겨진 본능일 것이다. 이루어 놓은 일이 많으면 두려움은 좀 덜할까? 글쎄, 다른 갑갑함이나 우울함에 시달리는 것 같기도 하다. 이를테면 ‘일만 하느라 …

독립잡지, 왜 만드냐고요?

4월 23일은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 책의 날'입니다. <채널예스>는 ‘책의 날’을 맞아, 특색 있는 책을 만들고 있는 출판사와 잡지사를 만나보고, 양서를 추천합니다.<p>독립잡지, 누군가에게는 더 이상 낯선 존재가 아닐 수 있다. 1990년대 후반, 국내에 인디 문화가 …

If you're going to have stained glass windows... #california #stainedglass #poppies

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을 때 『워거즐튼무아』

“자, 이제 정신 차리고 하던 일이나 합시다.”<p>퇴근이 가까워지는 느지막한 오후, 사무실에서 이런 얘기가 들린다는 건 아직 할 일이 무척이나 많이 남았다는 얘기다. 외근 나갔던 누가 한입거리 간식이라도 사들고 들어오면 겸사겸사 둘러 앉아 연예계 뉴스로 수다라도 떨면서 …

라멘 한 사발 받아 들고서

그녀가 떠나길 바랐다<p>공통 관심사도 없고, 매번 같은 이야길 듣는 것도 지겨웠다. 고집도 세서 동의하지 않으면 피곤해졌다. 이 아주머니의 이름은 린이다. 일본어를 배우며 만났다. 나는 그녀를 ‘린상’이라 부른다. 성가시고 입 냄새가 심했다. 애착 없는 무미건조한 관계로 …

Is JR the new Banksy?

Streetwear

Catwalk tour: the top men's fashion week venues from the A/W 2014 s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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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영 “첫 문장과 마지막 문장을 보고 책을 고른다”

“어릴 적 저는 너무나 평범했기에 아무도 관심조차 가지지 않는 아이였습니다. 하지만 늘 특별해지고 싶었습니다. 그 시기를 생각하면 바람 한 점 불지 않는 태평양에 난파된 배처럼 누군가의 구조의 손길을 기대하며 계속해서 허공에 소리를 지르고 손을 흔들었던 시기였던 거 …

예술의 효력이 다한 시대, ‘그림을 본다’는 의미

모든 책에는 첫 번째 독자가 있습니다. ‘책의 또 다른 작가’로 불리는 편집자가 바로 그 행운의 주인공입니다. 저자의 좋은 글을 발견하고 엮어 독자에게 소개하는 편집자들을 <채널예스>가 만나봅니다. 저자와의 특별한 인연, 책이 엮이기까지의 후일담이 궁금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