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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장원수기자] # 예비신부 A씨는 에어컨을 사기 위해 가격비교 쇼핑몰에 접속했다. 최저가 순으로 정렬된 화면을 보며 최상단의 저렴한 판매처에서 제품을 샀다. 며칠 후 설치기사가 A씨의 신혼집에 방문했다. 설치를 마친 기사는 추가설치비 30만원을 요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