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글, 갤러리도 업그레이드하는 시대. Tag로 사진 관리한다.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여러 장씩 찍는 것이 하나의 문화가 된 요즘, 수 천장의 사진이 갤러리에 방치되어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서비스가 있다. 바로 태글(Taggle)이다. ㈜ 태글의 최현재 대표는 사진관리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인스타그램 유저들에게 익숙한 해시태그를 사진갤러리에 접목시켜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폴더를 생성하여 이름 짓고, 그 폴더에 들어갈 사진을 엄선하여 폴더에 집어넣는 과정이 불편하게 느껴져 관리를 포기한다는 불편함을 사진에 태그를 다는 형식으로 해결책을 제시한 것이다. 특히 태글은 별도의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