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조

35 Flips | 9 Magazines | 12 Likes | 1 Following | @lemon4663 | I'm a student in Suwon Foreign Language High School, South Korea^^¡ 热爱生活的人,生活也爱他 ONE PRAY, ONE MIRACLE

[칼럼] 비욘세의 승리, 그래미상 이상의 의미

흑인들은 뛰어난 상상력을 갖고 있습니다. 예술 분야에서 뿐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물건이나 재산으로 취급받던 시절부터 실은 우리가 인간이며, 가족이라고 상상하며 살았습니다. 좀처럼 경험해본 적 없는 자유와 평등을 상상했죠. 신이 흑인에게만은 사랑을 …

Trump declines to attend White House correspondents' dinner

<b>(CNN) —</b> President Donald Trump has announced that he will not attend this year's White House Correspondents' Dinner, a move that comes amid increasingly hostile relations between the media and the White House.<p>"I will not be attending the White House Correspondents' Association Dinner this year. …

'청와대는 철옹성인가'…유족들 절규

"'뭐가 부족하다고 뭐를 더 달라는 말인가?' 어제 새누리당 주호영 정책위 의장이 저희들에게 한 얘기입니다. 진정 모르시겠다는 말씀입니까. 새누리당은 국민을 기만하고 왜곡하는 행동을 중단해야 합니다. 새누리당이 답을 내놓을 수 없다면 저희 유가족들은 박근혜 대통령님께 …

아베 "위안부 문제 정말 마음 아프다"…참회?

홈 > 월드 > <b>동북아</b> --><p>아베 "위안부 문제 정말 마음 아프다"…참회?<p>"인권침해없는 21세기 위해 일본 헌신하겠다"<p>(서울=뉴스1) 이준규 기자 | 2014-04-27 10:03 송고<p>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27일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정말 마음이 아프다"라고 말했다.<p>이날 이와테현(岩手県) 이와즈미정(岩手県岩泉町)을 시찰 중이던 아베 총리는 위안부 문제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말로 다 할 수 없는 고통을 겪은 위안부들을 생각하면 정말 마음이 아프다"며 "인권침해가 일어나지 않는 21세기를 만들기 위해 일본도 큰 …

A Wrinkle in Time by Madeleine L'Engle (Book Summary and Review) - Minute Book Report

익숙함에 대한..

希望在任何情况下都是必要的。 희망은 어떤 상황에서도 필요하다. -사무엘 존슨 지금은 아무 것도 보이지 않지만, 마음은 튼튼해지세요. #세월호

South Korea ferry disaster: All navigation crew 'held'

<b>All 15 crew members involved in the navigation of the ill-fated South Korean passenger ferry Sewol are now reportedly in custody, facing criminal negligence charges.</b><p>The prosecution requested arrest warrants for four additional crew members. Eleven others, including the captain, had been detained …

Memories and traces of students lost in South Korean ferry disaster

Jin Woo-hyuk had a pimple on his forehead. He was skinny and wore braces.<p>When divers found the teenager's body in the submerged ship, he was wearing a pair of jeans and a light green hoodie.<p>The simple, human details about Woo-hyuk are noted on a whiteboard, which catalogues descriptions of the …

Ferry disaster's toll on South Korea's national psyche

The middle-aged man stands in line, patiently waiting. He's wearing the de facto uniform of the Seoul businessman, a fitted black suit and thin tie. He's driven an hour to be here at the memorial site at Ansan, joining the 100,000 mourners paying their respects before the school portraits of …

걸그룹은 이제 뭘 하고 사나

걸스데이는 ‘Something’의 무대에서 엎드린 채 몸 전체를 흔든다. AOA의 ‘짧은 치마’에서는 한 멤버가 바닥에 드러누워 스타킹을 신은 다리를 뻗고, 지퍼를 풀면서 다리를 드러낸다. 레인보우의 유닛 레인보우 블랙의 티저 영상은 카메라가 멤버들을 발끝부터 머리까지 쭉 훑는다. 이 티저의 제목은 ‘Whole body scanning’이다. 어떤 수식도 없이 몸을 ‘스캔’하듯 드러내는 것. 콘셉트는 없다. 몸 그 자체가 콘셉트다. 의상과 무대는 오직 멤버들의 몸을 드러내기 위한 수단이다.<p>걸스데이는 2010년 데뷔했고, …

정우 “죽을힘을 다해서 하고 있다”

<b>부산 사투리를 쓰는 캐릭터로 많은 제안이 들어왔다던데, 그중 <응답하라 1994>를 선택한 이유는 뭐였나.<br>정우</b>: 내가 가진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았다. 물론 영화로도 여러 가지를 보여드릴 수는 있지만 두 시간 남짓으로 제한되는 데 비해 드라마는 20회가량이니까 어쩌면 나의 재밌는 모습, 연민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모습, 약간은 멋스러운 모습, 예민한 감수성이 드러나는 모습까지 뷔페 차려놓은 것처럼 보여드릴 기회가 있겠다고 생각했다.<p><b>너무나 좋은 기회지만 그만큼 큰 기회이기 때문에 부담이 되지는 않았나.<br>정우</b>: 내 …

조석이 만든 세상│① ‘마음의 소리’라는 이름의 역사

2707일. 2006년 9월, 첫 화 ‘진실’ 편을 시작으로 네이버 웹툰 <마음의 소리>가 오늘까지 연재되어온 날짜다. 세헤라자데가 1001일 동안 했던 이야기를 한 번 더 반복해도 남을 시간 동안, 작품은 800회를 넘겼고, 초등학교 6학년은 군대 갈 나이가 되었으며, 우리는 여덟 번의 추석과 여덟 번의 설을 보냈다. 하지만 정말 대단한 건, 그 오랜 시간 <마음의 소리>가 한 주도 빠짐없이 연재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그동안 우리가 여전히 이 만화를 보고 있다는 사실이다. 도무지 웃을 일이 없는 팍팍한 일상 속에서도 일주일에 최소 …

지코부터 용준형까지, 랩하는 아이돌

지금 한국의 보이 그룹에게 가장 중요한 키워드 중 하나는 힙합이다. 거의 모든 팀들이 음악에 힙합적인 요소를 깔고 있고, 곡에는 당연하다는 듯 랩 파트가 들어가며, EXO가 ‘으르렁’에서도 선보인 어반 힙합 댄스는 보이 그룹들이 거의 필수적으로 배워야 하는 춤이 되고 있다. 직접 랩 가사를 쓰고 곡을 만드는 멤버들을 반드시 한 명 이상 포함하고, 힙합적인 음악과 춤을 곁들이는 것은 이제 보이 그룹의 또 다른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래서 최근 솔로 앨범을 발표한 비스트의 용준형, 지난해 ‘Very Good’으로 성공적인 복귀를 …

LTE 광고, 못생겼다

어이없거나 유치하거나 시끄럽거나. “잘생겼다~ 잘생겼다~”, “8ollw 8ollw me”, “세 배라오”의 무차별 폭격, 요즘 통신 3사 광고에 대한 인상을 하나로 모으면 결국 ‘피로함’이라 결론지을 수 있을 것 같다. 전지현과 이정재, 그리고 지드래곤까지 당대 가장 ‘핫’한 빅 모델을 기용해 엄청난 물량을 토해내면서도 서비스에 대한 호감이나 호기심보다 의아함만을 불러일으키는 통신 광고의 문제점은 사실 어제오늘만의 일은 아니다. 그래서 궁금해졌다. 요즘 LTE-A 광고는 왜 다 그 모양일까? 그 예산에, 그 모델로, 도대체 왜? …

당신은 개를 기르기 어렵다, 그래도…

‘한국에서 개로 산다는 것’에 대해서 쓰려니 우선 눈물이 앞을 가린다. 물론 힘들다. 그런데 힘든 게 어디 개뿐이랴. 고양이로 사는 건, 걸핏하면 생매장 당하는 소, 돼지, 닭, 오리로 사는 건 얼마나 힘든가. 농가소득증대라는 미명 아래 낯선 땅에 끌려왔다가 괴물쥐의 오명을 쓴 채 죽어가는 뉴트리아는 또 어떤가. 잘 알려져 있다시피 일찍이 간디 선생께서는 ‘한 나라의 위대함과 도덕적 수준은 그 나라의 동물이 어떻게 대우받고 있는지를 보면 알 수 있다’고 하셨다. 아니나 다를까, 동물이 살기 힘든 이 나라에서 사람도 그리 …

<이타적 인간의 출현>, 어째서 사람들은 협력과 배신을 하는가

방송이나 일간지 기자들은 보통 출입처라는 걸 갖는다. 청와대, 국회, 검찰, 경찰, 대기업 등등 정보가 모이는 출입처라면 거의 기자실이 있다. 일반에 공개되는 브리핑 외에 출입기자에게만 제공하는 비공식 브리핑(백그라운드 브리핑. 줄여서 ‘빽블’)도 제법 있다. 맥락을 파악하라며 취재원이 비보도를 전제로 중요한 ‘빽블’을 했는데, 한 기자가 약속을 어기고 보도한다면 어떻게 될까? 그는 특종을 한다. 다른 기자들은 모두 ‘물을 먹는다’. 이제 약속을 깨는 기자들이 늘어난다. 결국 취재원은 ‘빽블’을 하지 않게 된다.<p>이 상황에서 기자는 …

나영석 진화론│① 보통 사람의 챔피언

‘1박 2일’과 <꽃보다 할배>의 스타 PD. 나영석 PD가 현역 연출자 중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인지도와 이름값을 지닌 예능 PD라는 걸 부정하는 이는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사람들이 그를 기억하는 방식은 각기 다르다. 누군가는 최고 시청률 50%를 넘나들던 KBS <해피선데이> ‘1박 2일’의 전성기를 이끌고 CJ E&M에서 tvN <꽃보다 할배>로 역시 기록적인 케이블 시청률을 챙긴 외형적 배경으로, 다른 누군가는 자기 프로그램에 직접 등장해 출연자와 협상하는 얼굴을, 또 다른 누군가는 프로그램에서 보여주는 연출에 대한 …

‘그런 남자’, 여성 혐오 마케팅의 시대

신인 가수 브로는 일간베스트 저장소(이하 일베) 회원으로, 데뷔 전 일베에 음원 광고 배너를 달았다고 밝혔다. 그의 노래 ‘그런 남자’에는 “키가 크고 재벌 2세는 아니지만 180은 되면서 연봉 6천인 남자. (중략) 한눈에 반해버린 그럴 남자라면 약을 먹었니. 미쳤다고 너를 만나냐”라는 가사가 있다. 일베에서 종종 보던 여성 혐오 글이 가사로 표현된 셈이다. 놀라기는 아직 이르다. 코오롱스포츠가 후원하는 오지 체험단 모집 광고에는 ‘ㅋㅋㅋ 전공책 한 권도 무거워서 오빠를 부르던 네가 오겠다고?’라는 문구가 있고, 소주 브랜드 …

김성근 감독 “리더는 집요하고 비정할 수밖에 없다”

<b>프로야구가 시작됐다. 경기는 좀 보시는지.<br>김성근</b>: 요새 안 본다. (웃음)<p><b>그래도 보실 것 같은데 (웃음) 초반에 모든 팀들이 승률 5할로 1위를 하기도 했다. 작년보다 전력 평준화가 된 거 아니냐는 말도 있었고.<br>김성근</b>: 각 팀마다 서로 잘 모르고 시합하니까 동률이 되는 거 아닐까? 상대에 대한 분석이 철저하게 안 돼 있으니까 이길 게임 놓치고 놓칠 게임을 잡는 거 같다. 그런 준비를 스프링 캠프 때 하고 시범 경기 때 했어야 하는데 준비가 없으니까 당황하게 된다. 외국인 선수들에 대해서도 대비가 안 되고.<p><b>이전보다 수준 높은 외국인</b> …

EXO is coming

#38. 선택장애 세대

요즘 부쩍 많이 듣게 되는 단어가 있다. 식당에 가거나 카페에 가면 일행 중 한 사람은 꼭 5분째 메뉴판을 올려다보며 중얼거리는 것이다. “난 선택장애라구…” 진짜로 학술적으로 사용되는 정식 용어인지는 모르겠지만 종종 이 증세가 만연해 있다는 느낌이 든다. 사실 이해하기 어려운 일은 아니다. 나도 메뉴를 고를 때는 엄청 고민하니까. 선택이라는 단어가 갖고 있는 무게는 본질적으로 무거운 것 같다. 오죽하면 ‘가지 않은 길’이라는 시까지 있을까. 가끔씩 선택에 대해 생각할 때면 대학생 때 겪었던 작은 모험이 떠오른다.<p>대학생 때는 늘 …

세월호, 결방밖에 할 게 없는 세상에서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큰 잡음 없이 진행되는 유일한 일이 있다면, TV 프로그램 결방일 것이다. 방송사는 수백 명의 승객을 태운 세월호가 침수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직후 예능 프로그램 결방을 결정했고, 사태의 추이에 따라 결방 기간과 프로그램 수를 확대했다. 지상파뿐만 아니라 케이블과 종편도 결방을 확정했고, MBC <무한도전> 팀은 촬영조차 스스로 포기했다. 시청률 1%에 목을 메는 방송사 입장에서 일주일 가까이, 또는 그 이상 대부분의 인기 프로그램들을 결방하는 것은 상당한 손해를 각오한 결정이다. 시청자들도 언제까지 이어질지 …

손석희라는 리더

“선수 출신이 감독을 잘 하느냐, 그 얘기죠? 가장 중요한 건 조정 역할인데 MBC에서 매일 한 일이 그거예요. (중략) 그 경험이 다 좋은 쪽으로 발휘되도록 잘 써야죠.” 손석희 JTBC 보도 담당 사장이 취임 후 가진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방송 진행을 잘 하는 것과 뉴스 제작을 총괄 지휘하는 것은 다르지 않느냐는 질문을 받고 말했다. 그로부터 약 1년 후. 그가 진행하는 <뉴스 9>은 같은 날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중 최고 시청률인 4.353%(4월 21일 닐슨 코리아 유료방송기구 기준)를 기록했다. <뉴스 9>이 세월호 …

'항만비리' 해운조합 지부, 쓰레기봉투에 담아 서류 무더기 폐기

홈 > 사회 > <b>법원ㆍ검찰</b> --><p>'항만비리' 해운조합 지부, 쓰레기봉투에 담아 서류 무더기 폐기<p>검찰 "내용 확인되면 증거인멸 등 혐의 추가할 가능성"<br>관계자 불러 조사 등 수사 '속도'…압수물 분석도 진행<p>(인천=뉴스1) 김수완 기자 | 2014-04-26 04:09 송고 | 2014-04-26 04:39 최종수정<p>항만업계 비리로 수사를 받고 있는 한국해운조합 인천지부가 증거가 될 주요 서류를 무더기로 폐기한 사실이 26일 확인됐다.<p>앞서 지난 24일 인천 중구에 위치한 여객터미널에서는 인천지부가 폐기한 서류 200여건이 무더기로 담긴 …

소셜 미디어에서 봇(bot)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떤 영향을 미치나

소셜 미디어에서 봇(bot)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떤 영향을 미치나 2014년 4월 22일 | By: arendt | Economy / Business, IT | 2 Comments<p>“친구를 돈으로 살 수는 없다”고 아직도 말하는 사람은 최근 인터넷이 어떻게 돌아가고 …

아이들이 떠오르자 엄마들이 쓰러졌다 : 사회일반 : 사회 : 뉴스 : 한겨레

실종자를 애타게 기다리는 한 여성이 25일 오후 전남 진도군 진도체육관 바닥에서 링거를 맞으며 누워 있다. 진도/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p>[세월호 침몰 참사] 르포<br>진도체육관에서 보낸 열흘<p>476명의 탑승자 중에 174명만 침몰해가는 배에서 구조됐다. 수학여행을 떠난 한 학교 한 학년의 대다수가 숨지거나 실종됐다. 새벽녘 진도체육관에서 만난 실종 학생의 아버지는 “말 잘 듣게 키운 내 잘못”이라며 서럽게 울었다. 한낮의 태양 아래로 나선 한 어머니는 “내 새끼 얼굴을 보고 싶을 뿐”이라고 소리쳤다. 지켜보는 사람도 …

[세월호참사]공무원들, 근무시간 분향소 파견도 '출장수당'

홈 > 전국 > <b>경기</b> --><p>[세월호참사]공무원들, 근무시간 분향소 파견도 '출장수당'<p>(수원·안산=뉴스1) 이윤희 기자 | 2014-04-26 06:51 송고 | 2014-04-27 06:22 최종수정<p>세월호 사태와 관련, 사태수습과 자원봉사에 나선 공무원들이 하루 10만원에 달하는 각종 수당을 챙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비판이 일고 있다.<p>사고 당일부터 전국 곳곳의 구호물품과 자원봉사원들이 안산과 진도로 몰리고 있는 상황에서도 공무원들은 챙길 것을 챙기고 있는 모습인 것이다.<p>26일 경기도교육청 소속 공무원들에 따르면 지난 16일 세월호 …

위험사회, 국민은 알아서 살아남아라? - 경향신문

·박근혜 정부는 ‘어떻게든지 돈이 되게 하기 위해’ 규제를 마구잡이로 풀고, 이명박 정부는 집토끼를 염두에 둔 ‘안보 강화’에만 신경을 쓰고 재난을 관리할 컨트롤 타워를 해체했다. 가뜩이나 성과주의에 익숙한 관료들은 박 대통령의 “옷을 벗기겠다”는 잘못된 메시지에 더욱 몸을 사리고 눈치보기에 급급했다. 지금 대한민국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비집고 들어갈 틈이 어디에도 없다. 세월호 참사는 위험사회, 대한민국의 민낯이다.<p>돈이 되지 않는다면, 돈이 되게 해줘야 한다. 돈이 되게 하려면, 규제를 풀어야 한다.<p>돈이 되는 방법을 찾으라는 …

[세월호 침몰]"우리 국회는 어쩌다 엉터리 해운법을 만들었을까"

정부와 정치권의 무책임과 무능이 엉터리 해운법 만들어<p>[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세월호 침몰사고를 계기로 한국 사회의 감춰졌던 부실이 드러나고 있다. 정치권의 무능과 무책임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여객선 출항 전 정원 초과, 과적, 화물 고정여부를 점검해야 할 책임을 가진 운항관리자가 잘못을 하더라도 처벌할 수 있는 법이 없다는 사실이 이번 사고를 통해 드러났다. 국회가 법 만드는 과정에서 저지른 실수 때문이다.<p>세월호 침몰사고의 주요원인으로 화물 과적 문제가 거론되고 있다. 검·경 합동수사본부에 따르면 세월호는 지난해 2월 취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