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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도 우울한데 '컬러테라피' 해볼까? 컬러를 통해 현재 심리 상태를 진단하고 치료해주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됐습니다. 이 앱은 단순히 그림을 그리고 색을 채우는 기존 컬러테라피 앱과 달리 사용자에게 맞는 색을 찾아줄 뿐만 아니라 색과 자연 소리로 셀프 힐링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http://www.etnews.com/news/economy/education/2756247_1491.html

이 패러디 포스터가 화제입니다. 강원도민의 시름을 한방에 날려버린 이른바 '도루묵 완판남'입니다. "90% 이상은 최문순 지사가 판 것으로 보면 된다(수협 관계자)" http://goo.gl/0RBBp

(Lora Zombie)

[국제경쟁] <마테호른> 영화가 사람의 마음을 엽니다.

가족을 잃고 홀로 종교적으로 엄격하고 규칙적인 삶을 살아온 주인공 프레드는 어느날 정신이상 부랑자 테오를 만나게 됩니다. 프레드가 갈 곳 없는 테오를 자기 집에 머물게 하면서 전혀 어울리지 않는 둘의 동거가 시작됩니다. 영화는 어떤 의미에서 상극이고 어울리지 않는 두 …

"가끔 널 처음 만났을 때를 생각해 넌 검은 티셔츠에 검은 바지를 입고 있었어 뒷모습을 먼저 봤는데 멋있었어. 넌 내가 좋아하는 모습으로 생겼어" 그녀가 나에게 이런 이야기를 한 건 처음이다. 그녀는 자신의 마음을 잘 풀어놓지 않기 때문에 나는 항상 그녀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혼자 추측하곤 했었다. 난 그녀의 첫인상을 기억하고 있다. 너무 아름다웠지만 쉽게 말을 붙을 수 없는 타입이어서 조금 어려워했던 것 같다. 그녀는 일을 하고 있었고, 내가 나타나자, 나를 향해 고개를 까딱하고 인사했다. 나는 멋쩍어하면 자리에 앉았고 그녀는 하던 일을 계속했다. 그 후로도 그녀는 일부러 나를 안중에도 없는 것처럼 행동했기 때문에 나는 그녀가 나를 좋아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러다가 두어달 후에 그녀가 나에게 저녁을 사고 싶다고 했다. 그녀는 멋진 일식집으로 나를 초대했다. 그 집에서 정식을 먹은 후에 그녀가 잘 아는 일식 주점에 가서 정종을 마셨다. 그녀가 입었던 검은 스커트와 곧은 다리가 기억난다. 몇 달 후 , 나는 그녀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사랑해.." 그게 시작이었다. 그녀는 내 앞에 서서 이렇게 말했다. "난 한 번도 널 선택한 걸 후회해 본 적이 없어. 진심이야." 그녀의 이 말을 듣기 위해 난 지난 시간을 기다릴 수 있었다. 고마웠다. 2008년 8월 1일 유희열의 라디오천국 <그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