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4 hours ago경기 중 부상 딛고 260분짜리 역전드라마 썼다...나달, 윔블던 4강 진출중앙일보2번 시드의 나달은 부상을 딛고 프리츠에 3-2(3-6, 7-5, 3-6, 7-5, 7-6〈10-4〉) 역전승을 거뒀다. 1세트까지 시속 170㎞대 서브를 내리꽂던 그는 부상 후 시속 150㎞대까지 떨어졌다. '내가 경기를 끝까지 치르지 못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
중앙일보8 hours ago골프 ‘반사우디 동맹’…첫 맹주는 누가 될까중앙일보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DP 월드 투어(옛 유럽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사실상의 첫 대회다.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측은 "메이저 대회를 제외하면 역대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모인 대회다. PGA 투어에 이어 DP 월드 투어도 지난주 LIV 골프에 출전하는 선수 …
중앙일보8 hours ago화장실 거울 보며 주문 걸었다…조코비치, 기적의 역전극중앙일보호주 야후스포츠는 6일 대역전극을 펼친 끝에 윔블던 테니스 대회 준결승에 오른 노박 조코비치(세계랭킹 3위·세르비아)의 경기력을 이렇게 표현했다. 조코비치는 이날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끝난 윔블던 남자 단식 8강에서 야니크 시너(13위·이탈리아)를 상대로 …
중앙일보8 hours ago16일 올스타전 팬 서비스 “레게머리 이정후 기대하세요”중앙일보다음 주 열리는 올스타전에서 ‘레게 머리’로 화끈한 팬서비스를 하기 위해서다. 이정후는 올스타 투표 결과가 발표된 다음 날인 지난 5일 "팬들의 사랑 덕분에 평생 한 번 출전하기도 어려운 올스타전에 올해도 뽑혔다. 이정후는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에서 …
중앙일보10 hours ago은퇴 앞둔 이대호, 14년 연속 10홈런·100안타…역대 2번째 위업중앙일보프로야구 현역 최고령 타자인 이대호(40·롯데 자이언츠)와 추신수(40·SSG 랜더스)가 같은 장소에서 나란히 두 자릿수 홈런 고지를 밟았다. 이대호는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의 원정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4시즌 연속 10홈런과 …
중앙일보11 hours ago동네 축구에 뜬 EPL 득점왕 손흥민, 100명 팬 몰렸다중앙일보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득적왕 손흥민(30·토트넘)이 동네 축구에 떴다. 이번 경기는 2014년부터 3년간 성남에서 뛴 황의조가 장소를 섭외하면서 이뤄졌다. 동네 축구 경기에 손흥민이 뛴다는 소식에 성남 클럽하우스 주변엔 100여명의 팬이 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