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동아flipped into All Stories4 days ago[시승기] 브랜드 첫 1만대 클럽 가입 이끈 ‘포르쉐 카이엔’IT동아[IT동아 김동진 기자] 지난해 포르쉐는 국내 시장에서 1만1355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한국법인 설립 이후 처음으로 연간 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다. 이 중 포르쉐 연간 판매량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 SUV 모델인 카이엔(4820대 판매)은 브랜드 첫 1만대 클럽 가입을 이끈 주역으로 꼽힌다. 포르쉐 베스트셀링카인 카이엔이 3세대 부분 변경 모델, ‘신형 카이엔’으로 재탄생했다. 과연 어떤 모습으로 변화를 꾀했을지 차량을 직접 시승하며 살펴봤다. 슈퍼카는 2인승 공식 깬 카이엔…3세대 부분변경 모델 실내 변화 두드러져 카이엔은 …
IT동아flipped into All Stories3 days ago‘엔비디아ㆍAMD’ 인공지능 생태계 경쟁, 이제 시작이다IT동아[IT동아 강형석 기자] 인공지능 분야에서는 엔비디아가 단연 앞서 있다고 평가된다. 과거 그래픽카드의 병렬 연산 능력 우위를 강조하며 다양한 장비를 준비해 왔기 때문이다. 현재는 H100이 주력으로 꼽힌다. A100도 있지만, 암페어(Ampere) 설계 구조로 H100의 호퍼(Hopper) 대비 한 세대 이전 기술을 담고 있다. 현재 H100도 향후 차기 제품인 H200 혹은 B100에게 자리를 내어 줄 예정이다. 앞서가는 엔비디아지만, 경쟁자도 다양한 무기를 앞세워 추격 중이다. 대표적으로 그래픽 처리장치(GPU) 분야에서 경쟁해 …
IT동아flipped into All Stories4 days ago[2024 고려대 초창패] 라르크 인터내셔널 “인플루언서 이름 건 제품, 기획∙제조∙유통까지 책임진다”IT동아[IT동아 x 고려대학교] 고려대학교는 연구부총장 직속 스타트업 창업·보육 기관 '크림슨창업지원단'을 운영합니다. 크림슨창업지원단과 함께 성장하며 변화와 혁신을 꿈꾸는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유망 스타트업을 소개합니다. [IT동아 김영우 기자] ‘인플루언서(influencer)’란 사회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요즘은 연예인이나 스포츠스타, 방송인이 아니면서도 온라인 상에서 SNS를 통해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이들을 이끄는 인플루언서들이 다수 있다. 그리고 몇몇 인플루언서들은 단순한 광고모델이나 간접광고를 하는 …
IT동아flipped into All Stories4 days ago[생성 AI 길라잡이] 윈도우 11에 내장된 생성형 AI, '코파일럿'IT동아※생성 인공지능이 세계를 뜨겁게 달굽니다. 사람만큼, 더러는 사람보다 더 그림을 잘 그리고 글을 잘 쓰는 생성 인공지능. 생성 인공지능을 설치하고 활용하는 방법과 최신 소식을 매주 전합니다. [IT동아 남시현 기자] 지난해 9월, 윈도우 11 모멘트 4 업데이트에 맞춰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이 윈도우 11에 기본 탑재됐습니다. 기존에는 엣지 웹 브라우저에서 빙(Bing)으로 접속해 써야했지만,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윈도우 운영체제 내로 위치를 옮겼습니다. 코파일럿은 중앙집중식 AI 지원 PC 플랫폼으로, 쉽게 말해 챗GPT 같은 …
IT동아flipped into All Stories4 days ago[IT애정남] 스마트폰으로 별 사진 찍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IT동아[IT동아 한만혁 기자] 스마트폰 카메라 성능이 향상되면서 이제는 스마트폰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웬만한 콤팩트카메라 못지않죠. 심지어는 전문 장비를 갖춰야 했던 별 사진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단 별 사진을 찍으려면 몇 가지 설정을 바꿔야 합니다. 물론 어렵지 않습니다. 카메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되고요. manXXXX 님의 질문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별 사진 촬영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7세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최근에 아이가 별을 보고 싶다고 해서 천문대를 다녀왔는데요. 문득 …
IT동아flipped into All Stories5 days ago전기차 안전·주행거리 지키는 배터리 열관리 시스템IT동아[IT동아 김동진 기자] 혹한기가 찾아오면, 자동차 실내 온도를 조절하기 위해 공조 시스템을 강하게 가동하곤 한다. 이때 엔진의 열로 난방하는 내연기관차와 달리, 배터리 전력으로만 공기를 가열해 뿜어내는 전기차의 주행가능 거리는 크게 줄어든다. 차량을 충전하거나 주행 중 외부 충격으로 배터리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면, 화재를 유발하기도 한다. 전기차 배터리 성능 유지와 화재 예방을 위해 일정한 온도 유지를 돕는 열관리 솔루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전기차 안전과 효율을 담보하는 열관리 기술 전기차에 주로 사용하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