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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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스스로 플랫폼이 되다

방송 10주년을 맞은 올해의 MBC [무한도전]은 마치 여러 케이블 채널을 하나로 모은 것처럼 보인다. 여섯 번째 멤버를 뽑는 ‘식스맨 프로젝트’는 오락 채널의 오디션 프로그램 같았고, 뮤지션과 멤버들이 함께 노래를 발표한 ‘영동 고속도로 가요제’는 음악 채널의 대형 이벤트였다. 전 세계로 가서 해외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극한 알바’는 여행 채널이며, 해외의 동포들에게 음식을 배달하며 그들의 사연을 담은 ‘배달의 무도’는 다큐멘터리이자 역사 채널이었다. 여기에 10주년 기념 5대 기획으로 발표한 우주 비행 도전이 실현된다면 …

‘메갈리안 1세대’ 받은 그대로 돌려주다

‘김치남’ 또는 ‘씹치남’이라고 있다. 이제는 여성혐오 정서를 상징하는 키워드가 된 ‘김치녀’의 대응 단어다. ‘김치페이’도 있다. “먹을 땐 8대2, 돈은 5대5, 계산은 남자가 해야 가오가 산다는 김칫국식 더치페이”라는 뜻이란다. 역시 원본이 있다. 여성혐오 …

식판 찍는 학생 긴장하는 영양사

퀴즈 하나. 학생들이 가장 싫어하는 급식 반찬은? 첫째, 채소 반찬. 둘째, 채소가 많이 들어간 반찬. 셋째, 채소가 조금 들어간 반찬.퀴즈 둘. 영양사에게 학교 급식이란? 잘해도 본전, 못해도 본전인 것.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의 가짓수는 바로 엄마들의 …

TV조선, 우민화를 꿈꾸는 1등 신문의 재림

허지웅과 신은미, 둘 중 누가 더 억울할까. 영화평론가 허지웅은 최근 [한겨레] 지면에 실린 대담에서 영화 [국제시장]을 예로 들며 반성 없는 어른 세대의 행태에 대해 “토 나온다”고 표현했다가 TV조선 [이봉규의 정치 옥타곤]에서 [국제시장]에 대해 토 나온다고 한 좌파 평론가라고 소개됐다. 그는 곧바로 SNS를 통해 반박했다. 얼마 전 통일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던 저술가 신은미는 “정말 북한을 지상낙원이라 했느냐”는 술 취한 고등학생에게 테러를 당했다. 하지만 정작 그의 기존 발언들을 자의적으로 “북한은 지상낙원”이라는 말로 …

서태지의 선택은 옳은 것일까

서태지는 사생활로 인해 음악 활동에 지장을 받은 적이 없는 아티스트였다. 애초에 사생활이 드러난 바가 거의 없었으니 당연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6년 만의 컴백 전, 서태지는 공개적으로 자신의 가족 등 특정 대상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미안해 하는 ‘연예인’이 되었다. 게다가 서태지에 대하여 ‘누구세요?’라고 묻는 광고는 농담이 아니라 현실이 되었다. 토크쇼의 농담이기는 했지만, 그의 부인조차 전성기 시절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지 않는다는데 현재의 젊은 대중들은 말할 것도 없다. 요컨대 그의 이번 …

직장 내 성폭력, ‘거절’을 ‘선택’할 수 있습니까

스물다섯에 들어간 첫 직장의 첫 회식 마지막 코스는 두 명의 사십 대 남성과 두 명의 ‘막내’ 여직원이 함께 노래방에 가는 것이었다. 불콰하게 취해 함께 노래를 부르자고 손짓하는 그들과 밀폐된 공간에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두려움이 밀려왔지만, 시키는 대로 카운터에 시간 연장을 요청했다. 꿈을 안고 시작한 사회생활을 처음부터 망칠 수는 없었다. 그나마도 나는 운이 좋은 편이었다. 동기들은 스무 살 이상 많은 기혼남 상사로부터 아내와의 성생활에 문제가 있다느니, 네가 노출 있는 옷을 입은 걸 보니 흥분된다느니 하는 말에 억지웃음을 …

[그래픽] 강동원, 조인성, 정우성, 오빠들의 미모 그래프

“순수와 아름다움의 유일한 적은 시간이다.” 아일랜드 시인 예이츠가 한 말이 요즘처럼 가슴에 박힐 때가 없었다. 강동원이 영화 <군도>에, 조인성이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 정우성이 영화 <신의 한 수>에 출연했고, 그들은 각자의 경력에서도 기록해두어야 할 만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그 많은 남자 배우들 중 외모로 손꼽힐 만한 세 배우의 작품을 보다 보면 그들이 더 나이 들기 전에 한 작품이라도 더 하기를 바랄 뿐이다. 저 아름다움도 시간이 흐르면 언젠가는 달라질 테니 말이다. 때때로 이들은 외모 때문에 연기가 가린다는 …

아프니까 30대다

“노화입니다.” 30대가 된 이후로 들은, 가장 강렬한 한마디였다. 요즘 매일 새벽 허리 통증으로 고통 속에 깨어났지만 정형외과에서는 이유를 찾지 못했고, 물리치료는 소용이 없었다. 통증이 한 달 가까이 지속되면서 두 가지 선택지가 놓여졌다. 50만 원 이상의 비용이 든다는 MRI를 통해 엑스레이로는 찾지 못한 원인을 찾거나, 일단 근력운동을 시작해보는 것. 이미 병원비로만 1년여 동안 있었던 호주에서 벌어온 돈의 1/3을 쏟아부은 내게 앞의 선택지는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일단 뭐라도 해보자는 심정으로 찾은 곳이 병원 …

<괜찮아, 사랑이야>, ‘노희경 월드’의 균열

이와 달리, <괜찮아, 사랑이야>는 직접적이고 빠르게 느껴진다. 점층적 심리묘사보다 충격효과에 더 가까운 묘사가 주를 이루기 때문이다. 가령 인물들의 상처에는 그것을 이해하기도 전에 미리 병명이 붙는다. 해수는 연인과 이별하는 과정에서 그녀의 트라우마와 원인과 증상까지 자신의 입으로 상세하게 설명한다. 홈메이트 재열과 수광과 동민도 열린 창으로 그 상처를 다 듣게 된다. 더 단적인 사례는 재열과 수광의 첫 만남이다. 재열이 처음 본 수광은 발작을 일으킨 모습이었고, 증세가 잦아든 수광은 그에게 자신의 병명을 직접 이야기한다.<p>관계에 …

2014 프로야구 올스타전 투표 1일차 이스턴올스타 BEST 11 득표 상황입니다~!!!

화병 야구│② 롯데, SK, 기아, 한화, LG 팬으로 산다는 것

로이스터 감독이 있던 시절의 롯데 자이언츠(이하 롯데)는 화끈했다. ‘야신’ 김성근 감독의 SK 와이번스(이하 SK)는 왕조를 구축했다. 기아 타이거즈(이하 KIA)는 바로 그 SK를 2009년에 꺾고 우승했다. LG 트윈스(이하 LG)는 지난해 2002년 이후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한화 이글스(이하 한화)는… 류현진이 있었다. 프로야구는 1~4위까지 들면 포스트 시즌에 올라갈 수 있다. 하지만 올해 현재 5위부터 9위에 있는 팀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오랫동안 가을에 야구를 하지 못했거나, 갑자기 성적이 떨어졌거나, …

'롯데 29안타' 한 팀 최다 안타 신기록, 팀 통산 첫 선발 전원타점 기록

A Witch's Love A Witch's Love OST : Park Seo-jun ending-Come To My Heart_Park Seo-jun, Uhm Jung-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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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 폭발 롯데, LG 잡고 4연패 탈출

김성근 감독 “리더는 집요하고 비정할 수밖에 없다”

<b>프로야구가 시작됐다. 경기는 좀 보시는지.<br>김성근</b>: 요새 안 본다. (웃음)<p><b>그래도 보실 것 같은데 (웃음) 초반에 모든 팀들이 승률 5할로 1위를 하기도 했다. 작년보다 전력 평준화가 된 거 아니냐는 말도 있었고.<br>김성근</b>: 각 팀마다 서로 잘 모르고 시합하니까 동률이 되는 거 아닐까? 상대에 대한 분석이 철저하게 안 돼 있으니까 이길 게임 놓치고 놓칠 게임을 잡는 거 같다. 그런 준비를 스프링 캠프 때 하고 시범 경기 때 했어야 하는데 준비가 없으니까 당황하게 된다. 외국인 선수들에 대해서도 대비가 안 되고.<p><b>이전보다 수준 높은 외국인</b> …

‘안보 장사’ 장단에 춤추는 언론사들

북한 무인기가 찍었다는 청와대 주변의 사진이 실린 4월3일자 <조선일보>를 보고 화들짝 놀랐다. 대한민국 방공망이 뚫렸네 어쩌네, 청와대도 타깃이 될 수 있네 저쩌네 하며 ‘안보 불감증’을 부르짖던 신문이 ‘단독 입수’라는 타이틀을 달고 ‘바로 그’ 사진을 떡하니 …

장원준-송창현, 월요 경기 승자는?

다시 던질 시간, 드디어 내일입니다. 2014 프로야구 개막, D-1 !!!

2014 프로야구, 가장 아픈 희망 고문은 어디?

올해는 다를 거야!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야구팬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 중 하나다. 더 정확히 말하면 지난 시즌 성적이 못마땅한 구단의 팬들이 하는 말이다. 그리고 그중 상당수는 시즌이 끝날 무렵 ‘내년은 다를 거야!’로 이어진다. 이처럼 야구를 본다는 건, 자기 팀의 희망 고문을 견뎌낸다는 뜻이기도 하다. 물론 올해도 마찬가지다. 특히 지난해 LG 트윈스(이하 LG)도 오욕의 10년을 견뎌내고 ‘DTD(Down Team Down,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는 속설)’를 졸업한 것을 보며 수많은 팬들은 무덤덤해지기보다는 더더욱 작은 …

내가 방금 날아다니던 그거 잡았다냥. 진짜다냥. 요 손 사이에 있는데, 펼치면 날아갈까봐 손을 못떼겠다냥. 눈도 못떼겠다냥. 어쩌면 좋은거냥!!

난 고양이인데 왜 자꾸 다른 동물로 변신시키는거냥 캭....

프로야구 개막, D - 40. 이제 슬슬 야구를 맞이 할 준비를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

집사는 지금쯤 뭘 하고 있을까냥.....

세종대왕이 길 못 찾겠다

<시사IN>의 옛 편집국 주소는 서울시 종로구 교북동 11-1번지였다. 오래된 한옥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골목길과 60년 전통의 도가니탕 식당이 유명한 동네였다. 돈의문 뉴타운 구역에 속하는 그곳은 지금 재개발을 위한 철거 공사가 한창이다. 옛 모습과 함께 사라지는 …

MBC의 ‘조·중·동’까지 활용한 ‘언플’

MBC가 공갈뉴스의 새 지평을 열었다. 일부 임직원의 이해가 반영된 뉴스를 전파를 통해 내보내더니, 이제는 신문광고까지 활용해 공갈을 쳤다.<p>1월17일 MBC <뉴스데스크> ‘공정성 내걸면 합법?’ 리포트(사진)는 공갈이다. MBC는 이 리포트에서 같은 날 …

새로운 시즌, 이제 앞으로 두 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