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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순간] 39년…광주의 진실은 여전히 묻혀 있다

[이 순간] 39년…광주의 진실은 여전히 묻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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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희생자들의 유품이 20년 만에 세상으로 나왔다. 1997년 광주 망월동 구묘역에서 국립5·18민주묘지 신묘역으로 이장하던 과정에서 나온 유품들이다.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이 유품들의 보전처리를 하고 있다. 1980년 항쟁 당시 희생자들을 급하게 매장하면서 같이 묻혔던 유품들은 그날의 참혹했던 현장을 말해주고 있다. 중학교 입학한 지 3개월이 된 방광범은 5월24일 친구들과 원제 저수지에서 멱을 감고 있었다. 송암공단 뒷산에 주둔해 있던 계엄군과 지원동에서 남평 쪽으로 퇴각하던 군인 사이에 오인사격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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