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게임중독 광고, 유튜브에서 삭제할 계획 없다’


보건복지부가 3월 2일부로 중단하겠다고 밝힌 ‘게임중독 광고’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삭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의 게임중독 광고는 지난 1월부터 지하철과 같은 오프라인에 이어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에도 공개됐다. 내용은 4가지 문항을 통해 게임중독 여부를 알아본다는 것으로 광고 마지막에는 ‘게임중독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파괴합니다’라는 문구가 들어가 있다. 이에 대해 게임산업 주무부처인 문화부는 보건복지부에 광고 중단을 요청했다. 문화부 게임콘텐츠산업과는 “보건복지부의 게임 중독 공익 광고가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