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나경원 사태 인식 우려스럽다...2월 임시국회 열어야" - 아시아경제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자유한국당에 '5.18 망언' 의원 제명, 국회 복귀를 촉구했다.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17일 오전 현안 브리핑을 통해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의 발언은 국민을 안중에 두지 않는 국민 무시발언"이라고 비판했다. 전일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나 원내대표는 "기자들을 만나 '5.18 모독'과 관련해 일부 의원의 잘못된 발언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하지만 이 이슈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에 대해선 심한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이에 대해 "5.18 역사왜곡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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