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Now아시안게임 1년 연기로 뒤바뀐 남자 골프 '티켓 전쟁'아시아경제 -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임성재·김시우 발탁됐지만 코로나19 탓 내년 10월로 연기 현재 기준으로는 윈덤챔피언십 우승 김주형이 가장 유리 김성현까지 PGA투어 합류…최종 승자 2명 '안갯속’ 'PGA 한국인 최연소 챔프' 김주형이 내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레이스에 태풍으로 등장했다. 썝蹂몃낫湲 븘씠肄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예측불가.'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1년 뒤로 미뤄지면서 남자 골프 출전권을 둘러싼 경쟁이 안갯속으로 빠져드는 모습이다. 코로나19가 모든 것을 바꿨다. 당연히 태극마크를 달고 '병역 혜택'을 기대했던 선수들이 새로운 변수에 직격탄을 …
아시아경제Now"○○ 드라이버 팝니다" 품귀라던 인기 골프채 중고로 쏟아지는 이유아시아경제 - 변선진 기자 sj@asiae.co.kr급증했던 MZ 골퍼들 비용 부담에 포기…경기 침체도 원인 골프 대중화로 '특별한 취미' 희소성 퇴색…테니스 등으로 이동 백화점에 진열된 골프 관련 상품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썝蹂몃낫湲 븘씠肄 [아시아경제 변선진 기자] 2년전 골프에 입문했던 직장인 황모씨(35)는 140만원에 구입했던 T사의 골프채를 최근 50만원에 매물로 내놨다. 지난달 주말 라운딩 후 과도한 비용으로 더이상 골프를 계속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서다. 그린피(카트비 9만원 포함) 29만원에 캐디피(15만원)만 44만원을 지출하고 보니 자신의 부담 능력을 벗어났다고 …
아시아경제15 hours ago20세 김주형 "세계랭킹 19위"…"임성재 제치고 ‘한국 넘버 1’~"아시아경제 -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김주형이 페덱스 세인트주드챔피언십 최종일 7번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 멤피스(미국)=Getty images/멀티비츠 썝蹂몃낫湲 븘씠肄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한국인 PGA 최연소 챔프’ 김주형(20)이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임성재(24)를 제치고 ‘한국인 톱 랭커’가 됐다. 김주형은 14일(현지시간)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두 계단 상승한 19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와 같은 20위를 지킨 임성재를 앞지른 한국 선수 최고 순위다. 김주형은 올해 처음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132위였고, 7개월여 만에 100계단을 넘게 …
아시아경제15 hours ago김성현·안병훈 "9월 PGA투어에서 만나요"…‘다음 시즌 시드 획득’아시아경제 -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썝蹂몃낫湲 븘씠肄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김성현(24·오른쪽)과 안병훈(31)이 다음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티켓을 확보했다. PGA투어는 14일(현지시간) 막을 내린 콘페리(2부)투어 정규시즌 포인트 순위에서 김성현과 안병훈이 각각 12위, 13위에 올라 다음 시즌 PGA투어 카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콘페리투어는 이날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의 더 클럽 앳 인디언 크리크(파71)에서 시즌 최종전 피나클 뱅크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를 치렀다. 김성현과 안병훈은 이틀 전에 ‘컷 오프’가 됐지만 여유있게 PG 투어 카드를 …
아시아경제23 hours ago임성재 12위 "아쉽다, 톱 10 진입"…"페덱스컵 랭킹 10위→ 11위"아시아경제 -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임성재 페덱스컵 PO 1차전 세인트주드챔피언십 FR 2언더파 12위 잘라토리스 연장 3차 승부 스트라카 제압 'PO 1위 등극' 한국은 김주형 공동 13위, 이경훈 공동 20위, 김시우 공동 42위 임성재가 페덱스 세인트주드챔피언십 최종일 7번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 멤피스(미국)=Getty images/멀티비츠 썝蹂몃낫湲 븘씠肄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임성재(24)가 ‘톱 10’ 진입에 실패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근교 사우스윈드TPC(파70·7243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페덱스컵 …
아시아경제1 day ago‘비회원’ 스타르크 "짜릿한 역전우승"…"이젠 나도 LPGA 멤버"아시아경제 -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스타르크 ISPS한다 월드인비테이셔널 FR 10언더파 ‘5타 차 대승’ LPGA투어 9개 대회 만에 우승, 13번째 스웨덴 출신 우승자 한국은 김아림 공동 18위, 이미향 공동 22위 마야 스타르크가 ISPS한다 월드인비테이셔널 우승 직후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제공=LPGA 썝蹂몃낫湲 븘씠肄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LPGA 비회원’ 마야 스타르크(스웨덴)의 역전우승이다. 14일(현지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앤트림의 갤곰 캐슬 골프클럽(파73·6621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