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픽] 리디아 고, 세계 1위 "이번에도 최연소" - 아시아경제
리디아 고가 코츠챔피언십 최종일 15번홀에서 버디를 성공시킨 뒤 손을 들어 환호하고 있다. 오칼라(美 플로리다주)=Getty images/멀티비츠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리디아 고(뉴질랜드)의 끝없는 '최연소 행진'이다. 이번에는 역대 최연소 세계랭킹 1위다.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골든오칼라골프장(파72ㆍ6541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코츠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라 박인비(27ㆍKB금융그룹)를 제치고 1위에 등극했다. 1997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