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규

54 Flips | 1 Magazine | 3 Likes | 10 Followers | @6fvafk3 | 경향신문 사진부장

[박민규의 카메라 리뷰] 5배 빨라진 소니 RX10II

소니코리아가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RX 10 II를 출시했다. 국내 하이엔드 카메라 시장의 57%를 점유하고 있는 소니가 부단히 새로운 모델을 내놓는 것을 보면서 대단하다는 느낌 말고는 다른 생각이 들지 않는다.<p>소니코리아 RX 10 II는 렌즈 일체형 미러리스 …

[박민규의 카메라 리뷰] 후지필름 X-T10, 필름 색상을 재현하다

후지필름 하면 아직도 초록색 상자에 담긴 필름이 연상된다. 코닥과 함께 필름시장을 양분하며 한 때를 풍미했다. 디지털 카메라의 등장과 함께 필름 산업이 급격한 사양길을 걸었지만 후지필름은 살아남았다.<p>코닥필름은 세계 최초로 디지털 카메라를 개발했다. 그러나 세계 1위의 …

[박민규의 카메라 리뷰] 캐논 EOS M3의 스피드를 경험하다

캐논(Canon)은 영상 및 광학기기에 특화된 일본의 다국적 기업이다. 카메라를 비롯해 캠코더, 렌즈, 복사기 등을 생산한다. 불교신자인 공동 창업주 요시다 고로가 회사이름을 관음보살의 ‘관음’에서 유래한‘콰논(Kwanon)’으로 정했다가 1947년 다시 ‘캐논’으로 …

[박민규의 카메라 리뷰] 라이카 T, 속깊은 미러리스 카메라

필름 카메라 시절 라이카는 로망이었다. 가격도 동급 카메라에 비해 최소 두 배 이상이었다. 그들(라이카)에게 고가는 자존심이었고 품질에 대한 자부심이었다.<p>어깨에 메고 다니는 것만으로 본전 뽑게 해준다는 라이카. 카메라마다 특성이 다르지만 라이카가 찍은 사진의 계조는 …

[박민규의 카메라 리뷰] 파나소닉 DMC-GF7, 셀피족 마음을 잡다

파나소닉은 오랜 역사는 아니지만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서 독일 라이카와의 전략적 제휴를 이끌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전통적인 강자 라이카의 렌즈를 탑재한 디지털 카메라는 매니아층을 형성할 정도로 두터운 시장성을 확보했다.<p>광고<p>파나소닉 DMC-GF7 f/7.1 …

[박 기자의 좌충우돌] '가성비 최고 스쿠터 익사이트 125를 타다'

하이앤드 액션캠 소니 AZ1으로 촬영한 스즈키 익사이트 125 라이딩 영상<p>스즈키 익사이트(EXCITE) 125를 탔다. 가속이 부드럽다. 전국 롯데리아 매장에 납품되는 모델이다. 배기량은 124.1㏄.<p>배달용으로 납품된다는 말에 잠시 선입견을 가졌다. 그러나 실물을 …

[박민규의 카메라 리뷰] 니콘 1 J5, 소니에 도전장을 내밀다

니콘이 소니의 미러리스 카메라 아성에 도전하는 출사표를 던졌다. Nikon 1 J5. 풀프레임도 아니고 CCD(Charge Coupled Device, 기록소자)도 1인치에 불과하지만 자신감이 넘친다.<p>최상위 플래그십 라인이 아닌 미러리스 보급형 시장에서 고토를 …

[박 기자의 좌충우돌] '토종 크루저의 자존심 미라쥬 650 프로를 타다'

토종 크루저 모터사이클 KR모터스 미라쥬(MIRAGE) 650 프로(PRO)를 탔다. 운전면허학원에 비치된 250cc 모터사이클과는 이름은 같지만 모양은 딴판이다.<p>낮은 시트고(705㎜)에 무릎이 슬쩍 굽혀질 정도로 다리가 편히 내려진다. 차량중량은 240㎏. 시동을 …

올림푸스 OM-D E-M5 Mark Ⅱ···4000만 화소로 예술을 담다

사진기자로 20년 넘게 일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카메라 관련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대부분 단도직입적으로 어떤 카메라가 좋으냐고 묻습니다. 그러면 저는 늘 “쓰기 편안한 것이 좋은 카메라”라고 말합니다.<p>카메라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사람에게 플래그쉽(최상급) …

[박 기자의 좌충우돌] '럭셔리 투어러 BMW K 1600 GTL 익스클루시브를 타다'

소니 하이앤드 액션캠 미니 AZ1으로 촬영한 BMW K1600GTL EXCLUSIVE 라이딩 영상<p>BMW K 1600 GTL EXCLUSIVE(익스클루시브)를 탔다. 육중하다. 보는 순간 몸에 힘이 빠지고 두려움이 엄습한다. 럭셔리한 장거리 투어러다. “잘 다룰 수 …

[박 기자의 좌충우돌]‘브이스트롬 650XT ABS의 박력을 즐기다’

아침저녁을 제외하면 제법 훈풍이다. 앙칼진 겨울바람에 몸을 움추리며 발걸음을 재촉하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 봄이다. 바야흐로 모터사이클의 계절이 돌아온 것.<p>스즈키 브이스트롬(V-Strom) 650XT ABS를 탔다. 사이드 스탠드가 내려진 모터사이클에 슬쩍 앉아 …

[박 기자의 좌충우돌]‘토종바이크 엑시브250R로 시즌을 시작하다’

올해 들어 처음으로 모터사이클을 탔다. 아직 바람이 차갑다. 그렇지만 가슴을 뻥 뚫리게 하는 무언가가 있다. 이제 모터사이클 시즌이 돌아 왔다.<p>엑시브(EVIV) 250R. 토종 브랜드 KR모터스의 최신 기종이다. 스포츠 모터사이클을 표방했다. KR모터스 출범 이후 …

[박 기자의 좌충우돌]‘내게 맞는 모터사이클 고르기'

새해엔 어떤 오토바이를 탈까? 본인에 맞는 기종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본인의 형편과 목적에 맞는 선택이 필요하다.<p>순전히 개인적 판단이지만 잘못된 선택은 큰 부담으로 돌아온다. 짧은 거리의 출퇴근이 목적인 사람에게 슈퍼바이크는 덤프트럭을 몰고 …

[박 기자의 좌충우돌] ‘스즈키 V-스트롬 1000ABS를 타다’

스즈키 브이스트롬(V-STROM) 1000 ABS를 탔다. 멀티퍼퍼스 장르로 온·오프로드 겸용이다. 막강한 경쟁자인 BMW 1200 GS와 마찬가지로 시트고와 핸들이 모두 높다. 메이커 측은 ‘스포츠 어드벤처 투어러’가 콘셉트라고 밝혔다.<p>스즈키 …

[박 기자의 좌충우돌]‘경찰 싸이카 BMW R1200RT를 타다’

묵직한 모터사이클 BMW R1200RT를 탔다. 투어러다. 장거리 여행을 승용차처럼 편하게 할 수 있다. 대한민국 교통경찰들이 타는 모터사이클 중 하나다.<p>지난 2010년 부터 2년 동안 청와대 출입기자를 한 적이 있다. 대통령이 외부행사를 나갈 때는 ‘모터게이드’라고 …

[박 기자의 좌충우돌]‘한겨울, 200cc 버그만을 타다’

스즈키 버그만 200 ABS를 탔다. 배기량 200㏄ 스쿠터다. 커뮤터(출퇴근)용은 125㏄가 대부분인데 낯설다. 200㏄로 만든 이유가 궁금하다.<p>이전에 시승했던 버그만 650 이그제큐티브와 외관은 거의 같다. 다만 사이드 미러의 위치와 사이즈·무게가 조금 작을 …

[박 기자의 좌충우돌] ‘슈퍼바이크에서 초심을 찾다’

초심으로 돌아간다. 사고는 지나친 두려움이나 자신감에서 비롯된다. 서로 상반된 개념이지만 과도하다보면 안전운행에 독이 된다.<p>여러 기종의 바이크를 타보면서 두려움에서는 어느 정도 해방이 됐다. 문제는 오히려 자신감이다. 좀 탄다고 무리하게 추월하거나 끼어들지는 않는지 …

[박 기자의 좌충우돌]‘산에 오르다’

오프로드를 탔다. 신세계다. 타는 방법이 온로드와는 전혀 다르다. 20년 이상 일반 모터사이클을 탔던 사람도 여기선 완전 초보. 생각지 못한 라이더가 신성으로 떠오른다. 시동 켜고 스로틀 당기는 것 외에는 모든 것이 생소하다.<p>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베이스캠프에 위치한 …

[박 기자의 좌충우돌] '도시의 남자, 버그만 650을 타다'

도시의 남자, 리무진을 탔다. 스즈키 버그만 650 이그제큐티브. 도시를 뜻하는 버그(BURG)와 남자의 맨(MAN)이 합쳐져 버그만(BURGMAN)이란 이름이 만들어졌다. 스쿠터계의 리무진이라 불린다.<p>버그만은 도시를 뜻하는 버그(BURG)와 남자의 맨(MAN)을 …

[박 기자의 좌충우돌]‘버스비보다 싼 스쿠터를 타다’

버스비보다 싼 모터사이클을 탔다. 혼다 스쿠터 FSH125. 파주 운정~서울 광화문간 광역버스 편도요금은 2000원이다. 매일 드는 교통비(버스요금)가 최소한 4000원인 셈.<p>FSH125의 공식연비는 리터당 51.5㎞(60㎞ 정속 주행 시). 동네 주유소 휘발유 값이 …

[박 기자의 좌충우돌] 토종의 반격 ‘엑시브 250N을 타다’

토종 모터사이클을 탔다. 애국심에 호소하던 시대는 지났다. 아무리 국산이라도 성능이 뒤처지면 설 자리를 잃는다.<p>약육강식 적자생존이 모터사이클 세계에서는 부인할 수 없는 엄연한 사실. 위기지만 기회다. 국내 모터사이클 시장이 커져가고 있다. 외국산 모터사이클의 판매량이 …

[박 기자의 좌충우돌]투어러 ‘혼다 CTX1300을 타다’

특이하게 생겼다. 전형적인 모터사이클과는 좀 다르다. 그리스 신화에 나온 몸은 사람 머리는 황소인 ‘미노타우르스’와 유사하다. 바디는 풍만하지만 잘빠진 전형적인 모터사이클이다. 헤드는 사이드 미러가 포함된 대형 카울이 장착되어 마치 뿔 달린 황소를 연상시킨다.<p>독특한 …

[박 기자의 좌충우돌] ‘클래식 바이크 R nine T를 타다’

심장이 떨린다. ‘고동감과 필링’. 마치 고급 우퍼를 장착한 리무진에 앉아 비트감 있는 음악을 몸으로(?) 듣는 느낌이다.<p>그동안 BMW 모터사이클에서 느꼈던 기계적 정갈함과는 또 다른 이질감이다.<p>BMW R nine T와 1923년 출시한 R32. R nine T는 …

동승자 태우고 '윌리'

BMW모토라드가 20일 강원도 횡성 웰리히리파크(구 성우리조트)에서 연 'BMW 모토라드 데이즈2014' 행사에서 국내1호 바이크 퍼포먼스 라이더 문정수 선수(문레이싱팀)가 동승자를 태우고 앞 바퀴를 드는 '윌리'를 선보이고 있다.<p>안전한 모터사이클 라이딩 문화의 …

묘기 선보이는 퍼포먼스 라이더 문정수 선수

BMW모토라드가 20일 강원도 횡성 웰리히리파크(구 성우리조트)에서 연 'BMW 모토라드 데이즈2014' 행사에서 국내 1호 바이크 퍼포먼스 레이서 문 레이스 팀 문정수 선수가 핸들 위에 올라타고 앞 바퀴를 드는 '윌리'를 선보이고 있다.<p>안전한 모터사이클 라이딩 …

퍼포먼스 라이더 문정수 선수가 펼치는 '잭나이프'

BMW모토라드가 20일 강원도 횡성 웰리히리파크(구 성우리조트)에서 연 'BMW 모토라드 데이즈2014' 행사에서 국내 1호 바이크 퍼포먼스 라이드 문정수 선수(문레이싱팀)가 뒤 바퀴를 드는 '잭나이프'를 선보이고 있다.<p>안전한 모터사이클 라이딩 문화의 확산과 새로운 …

'윌리'란 이런 것

BMW모토라드가 20일 강원도 횡성 웰리히리파크(구 성우리조트)에서 연 'BMW 모토라드 데이즈2014' 행사에서 국내 1호 바이크 퍼퍼먼스 라이더 문정수 선수(문레이싱팀)가 앞 바퀴를 드는 '윌리'를 선보이고 있다.<p>안전한 모터사이클 라이딩 문화의 확산과 새로운 레저 …

[박 기자의 좌충우돌]초보, '혼다MSX125를타다'

펀(Fun)한 바이크를 탔다. 만만한 몸체. 부담감과 공포감은 ‘제로’다. 대형 모터사이클이 주는 위압감에서 해방이다. 장난감처럼 마음껏 가지고 놀고 싶은 생각이 든다.<p>혼다 MSX125. MSX는 미니 스트리트 익스트림(Mini Street X-treme)의 …

[박 기자의 좌충우돌]초보, 'BMW R1200GS에 도전하다'

높이에 도전했다. 짧은 다리의 비애다. 커다란 모터사이클만 보면 다리는 ‘후들후들’, 가슴은 ‘콩닥콩닥’. 트라우마를 떨쳐내야 한다.<p>BMW R1200GS. 온로드와 오프로드 모두 가능한 듀얼퍼퍼스다. 장르 최강자로 ‘끝판대장’이란다. GS계의 오승환 선수다. 배기량 …